Ishiusuhikisoba-Vine dish 吾亦紅-Waremokou-
소바가도
“1994년, 이 옛국도변의 한적한 풍경과 잘 어울리는 것은 소바(메밀국수)라고 확신하여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장래에 이 도로변을 따라 10건, 20건으로 소바 식당이 늘어가는 것을 꿈꾸며 ‘소바가도’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소바에 대하여
소바는 곡물류인 메밀의 열매를 원료로 하여 가공한 요리입니다. 소바키리, 니혼소바라고도 부릅니다. 역사가 오래 되었으며, 우동이나 스시(초밥), 텐뿌라(튀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표적인 일본요리입니다. 소바의 맛을 내는 양념장인 ‘소바츠유’나 ‘소바지루’는 주로 동서지역간 색, 농도, 맛 등에 있어서 확연히 차이가 나며, 그 성분도 각 지역에 따라서 기호가 나뉘어집니다. 또한 소바를 삶은 물은 소바유라 하여 마실 수 있게 곁들여집니다.